모바일 앱 누적 주문액 20만원 이상 시 최대 10만원 적립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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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이사철을 맞아 CJ몰에서 '2017 SS 가구박람회'를 19일까지 열고 유명 가구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CJ몰 가구박람회'는 다양한 봄맞이 가구 상품을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새내기 자취생 등 싱글족을 위해서 공간 활용은 물론 가격도 저렴한 '데코라인 시크 화장대 세트' 43% 할인가 9만4000원, '두닷 모노 레이 2단 책장' 50% 할인가 3만9900원, '오하임 사이다 컬러 수납박스' 18% 할인가 8900원, 'DIY 벽시계' 23% 할인가 9900원 등이다.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돕는 기능성 가구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체리쉬 라포레브리즈 모션베드' 29% 할인가 315만5370원, '에넥스 프리미엄 천연면피 리클라이너소파 4인용' 33% 할인가 126만5630원, '삼익가구 앨리스 LED 4단 멀티수납침대' 43% 할인가 39만1600원 등이다.
시공 서비스 상품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CJ몰의 시공 서비스 매출은 월 평균 1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거래 비중이 70%에 달하는 등 엄지족의 주요 구매 품목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CJ몰은 '리바트 키친 시공'을 35% 할인한 10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외에도 '대림바스 욕실 리모델링' 194만원대, 'LG 하우시스 창호' 181만원대, '노루페인트 컬러 인테리어 시공' 225만원대 등에 판매한다.
적립금 신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바일 앱에서 ‘CJ몰 가구박람회’ 상품을 20만원 넘게 구매한 고객 중, 적립금 이벤트 신청자에게 10% 적립금(최대 10만원)을 증정한다. 또 카드사별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카드사별 기간은 상이하다.
배정임 CJ오쇼핑 e리빙사업팀장은 “장기 불황에 따라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에도 CJ몰은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