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실패사례 분석·자사 HTS '티레이더' 활용법 강의
-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는 ‘갱생(更生) 프로젝트’를 주제로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모든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로 마련됐다.앞서 지난 4월에 진행됐던 첫 과정은 3차수까지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강의에서는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전문강사 김동공 연구원이 주요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컨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아울러 김석환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연구원이 ‘Macro 지표를 활용한 글로벌 주식 공략법’이란 주제로 보다 쉽게 해외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다른 강연회와 다르게 강의 중 참석자들의 관심종목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관심과 참여도가 더 높다”며 “추후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를 매월 정기과정으로 편성하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투자 아카데미는 △25일 오후 7시에서 9시 △26일 오후 1시반에서 3시반 △27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매 차수당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전국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