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지하 1층에 약 100평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 전시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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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용가구 ‘비츠’ 송도 전시장 오픈. ⓒ한샘
한샘이 만든 오피스 브랜드 비츠(VIITZ)가 인천 송도에 표준매장을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샘비츠 표준매장은 일반 대리점 대비 약 2배 정도 넓은 면적에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송도점은 업무 성격에 따른 다양한 제품과 오피스 공간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 오피스 및 소호 사업장(10인 내 작은 사무실·가정 사무실)이나 가정에 적합한 ‘플러스(PLUS)’, 굿디자인(GD)를 수상한 최고급 중역용 사무가구 ‘라플라스(RAPLAS)’ 등 30여종의 제품이 전시돼 있다.
매장에는 가구는 물론, 도어, 벽지, 바닥재 등 건자재도 함께 전시돼 오피스 공간 전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다.
한샘비츠는 이번 송도점 오픈을 기념해 28일까지 할인행사 및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델에 관계 없이 책상과 의자를 동시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능성 리피코 의자를 선착순 100명에 한해 30% 할인한 18만 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1인 1대 한정해 구매 가능하다.
견적문의만 해도 물병, 수첩, 볼펜, 메모지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된 친환경 문구세트를 증정한다.
한샘비츠 관계자는 "송도 지역은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있을 뿐 아니라 높은 소비수준을 가진 고객들이 다수 거주한다"며 "사무용은 물론,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 가능한 서재, 자녀용 제품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