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싱 효과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제격인 리플 소재 제품도 선봬
  • ▲ 냉감침구류 참고사진. ⓒ롯데마트
    ▲ 냉감침구류 참고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여름을 맞아 15일부터 29일까지 린넨과 리플 소재의 다양한 침구류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는 린넨 특유의 내추럴함과 부드러움이 더해져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린넨패드(블루·베이지)’를 정상가 대비 약 10% 할인해 각 2만4900원(싱글), 3만4900원(퀸)에 판매한다.

    린넨은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원단 표면에 올록볼록 엠보싱 효과를 줘 원단이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아 시원한 특징을 가진 리플 소재를 사용한 ‘아사리플 누비이불’과 ‘리플터치 카페트’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사리플 누비이불’을 싱글 3만9900원, 더블 5만9900원에, ‘리플터치 카페트’를 싱글 2만9900원, 퀸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며 열대야를 대비해 시원한 침구류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냉감 침구류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