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세척살균 서비스 이어 LED조명·수전 설치대행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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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클린킹의 서비스 전문가.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이 LED조명과 주방·욕실 수전 등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설치해주는 ‘설치대행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지난해 1월 가전제품 청소를 시작으로 새집 증후군 제거, 배관 및 유리창 청소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왔다. 이번 ‘설치대행 서비스’ 론칭을 통해 고객에게 종합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조명 설치대행을 통해서는 거실·방 등 집안 내 LED 조명 설치와 모듈(PCD) 교체가 가능하며, 주방·식탁 조명이나 센서 조명 등도 서비스 범주에 포함된다. 특히 샹들리에 설치도 가능해 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지만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수전 설치대행은 오래된 수도꼭지 사용 시 녹물 및 누수 등 각종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교체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세면대나 샤워기, 싱크대 등의 수전 교체가 가능하며 추후 누수 등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까지 이뤄진다.
전자랜드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G마켓 단독 프로모션을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10% 할인쿠폰을 매일 1회 발급해주며 신한·현대·KB국민·롯데·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 즉시 할인도 적용된다. 해당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8월 6일까지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청소 체험권을 3명에게 증정한다.
강동균 전자랜드 물류사업그룹 그룹장은 “주거 환경을 꾸미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것이 트렌드인 점을 감안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며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설치를 진행하니 고객들이 만족스럽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