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합정역 사거리에 위치한 합정WM지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서교WM지점이 확장 이전한 합정WM지점은 PB와 1대1 상담을 나눌 수 있는 PB상담부스, 투자세미나실 등을 갖춰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본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법인 특화 컨설팅도 제공한다.


    양인보 합정WM지점장은 "지점이 위치하고 있는 합정동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메세나폴리스, 마포한강 푸르지오 등 대규모 주상복합단지와 법인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개인 및 법인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합정WM지점은 8일부터 오픈을 기념해 하반기 투자전략 및 세무·부동산 등을 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1억원 한도의 특판 RP(年 세전 3.0%, 3개월)를 제공한다.


    릴레이세미나는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예약하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