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루노파피
    ▲ ⓒ브루노파피

    ◇ 남성복 브루노바피, 가격 부담 낮춘 가성비 갑 '제로수트' 출시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올가을 가격 부담은 줄이고 스타일은 더한 '제로수트(ZERO SUIT)' 패키지를 선보였다.

    브루노바피의 제로수트 패키지는 상하의 한 벌의 수트, 셔츠, 타이를 합쳐 2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자켓 하나 가격으로 비즈니스룩 풀착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가성비에 초점을 뒀다.

    2017년 가을 선보이는 제로수트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네이비, 차콜 그레이,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에 잔잔한 체크 패턴을 더해 투톤 느낌을 살렸다. 총 20가지 스타일의 상하의 수트로 구성됐다. 슬림핏으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활동성을 높인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누구나 쉽게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수트 스타일에 따라 20만 원 선, 25만 원 선의 두 가지 가격대로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품 구매시 수트는 50%, 셔츠와 타이는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 ⓒ비비안
    ▲ ⓒ비비안

    ◇ 비비안, 2017년 가을 신제품 '헬로핏 브라' 출시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2017년 가을을 맞아 신상품 '헬로핏 브라(Hello Fit)'를 출시했다. 헬로핏 브라는 지난 2016년 가을 시즌부터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비안의 스테디셀러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패드. 접착 부위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의 패드는 모든 부분이 접착해 고정된 모양을 갖고 있었던 반면, 프리핏 패드는 가장자리만 접착해 접착되지 않은 안쪽 부분은 외부의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 덕분에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핏이 만들어지고 더불어 편안한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압박감을 줄 수 있는 와이어는 유연성을 높인 '플렉서블 핏 와이어'를 사용해,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도 하루 종일 브라를 입고 있어도 불편함이 적다고 강조했다.

    가을 시즌 헬로핏 브라는 화려한 자수와 함께 고혹적인 와인 칼라를 메인 칼라로 선정해 가을의 무드를 담았다.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섬세한 레이스와 브라 중앙의 비즈 장식, 브라 컵 하단 부분에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와인과 다크 그린, 활용도 높은 에이프리코트 등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브라 가격은 7만2000~7만5000원, 사이즈는 70AA에서 85E까지 운영된다.

  • ▲ ⓒ캠브리지 멤버스
    ▲ ⓒ캠브리지 멤버스


    ◇ 캠브리지 멤버스,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선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40년 전통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Cambridge Members)'가 올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나 패턴, 액세서리의 활용 등 포인트적인 요소들에 변화를 줬다. 최고급 캐시미어, 알파카, 비큐나 소재 등이 멋스럽게 디자인돼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챙길수 있다.

    그레이와 베이지 등의 컬러를 활용해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영화 킹스맨으로 인해 재조명 받기 시작한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재킷의 좌우가 겹쳐지도록 단추를 두 줄로 단 재킷), 글렌체크와 하운즈투스 등의 클래식한 패턴도 올 시즌 주목할 만하다. 

    이정미 캠브리지 멤버스 디자인 실장은 "이번 시즌엔 남성복의 가장 중심이 되던 블루, 네이비 컬러에서 미디움 그레이와 카멜 베이지 같은 컬러가 키컬러가 될 것"이라며 "컬러감을 강조하기 위해 캐시미어 100%, 비큐나와 같은 고급 소재를 사용해다. 부클레얀,  알파카와 같은 소재의 볼륨감을 극대화해 클래식을 사랑하는 남성을 위한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 ⓒ유니클로
    ▲ ⓒ유니클로

    ◇ 유니클로, '2017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UNIQLO)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일상에 어울리는 초경량 패딩 '2017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테크놀로지에 기반해 탄생한 초경량 패딩인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얇은 나일론 섬유를 압착해 충전재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하는 신개념 봉제기술을 적용했다. 다운 팩을 제거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매 시즌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다양한 일상에서 가볍고 따뜻하게 즐기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일반 다운인 ‘오리지널’과 두께가 더욱 얇은 ‘컴팩트’ 라인으로 구성됐다. 제품 종류도 베스트, 재킷, 코트 및 파카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디테일한 디자인을 강화하고, 발수 기능을 갖춰 가벼운 비는 흘러내리도록 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17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제품들은 한정된 점포에서 판매되며, 제품 종류에 따라 출시 일정은 상이하다. 가격은 디자인에 따라 베스트 4만9900~5만9900원, 재킷 및 파카 6만9900~7만9900원, 코트 8만9900원 또는 14만9900원이다.

  • ▲ ⓒ마모트
    ▲ ⓒ마모트

    ◇ 마모트, 롱 다운자켓 완판 신화 그대로 '17렐리카 다운자켓 키즈' 출시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매년 F/W시즌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마모트의 히트 아이템 '렐리카 다운자켓'의 키즈 버전을 출시했다.

    '17렐리카 다운자켓 키즈'는 고객들의 키즈 제품 출시에 대한 요청으로 올 시즌 처음 선봉니다. 성인용 롱 다운자켓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했다. 성인용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해 우수한 보온력을 자랑해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후드 부분의 퍼(fur) 역시 플랫 방식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풍성한 느낌을 살렸다. 투톤 컬러로 염색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소매 포켓에 달린 '리얼 폭스 방울(폼폼)'은 탈부착이 가능해 책가방 등에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S(130, 5~9세), L(150, 10-14세) 두 가지이며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핑크 3가지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각 34만9000원. 신상품 다운 선판매 기간(24일)까지 그린카드 고객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 ⓒ네파
    ▲ ⓒ네파


    ◇ 네파, 기능성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웨어' 2종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이번 가을 시즌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웨어' 2종을 출시했다.

    네파 라이프스타일웨어는 가을철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기능성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된 제품군이다. 기본 디자인으로 나와 다른 아이템들과 함께 코디하기 좋으면서도 아웃도어 기능성 소재가 적용돼 캐주얼 제품들보다 따뜻하면서도 편하고 가볍게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네파 그라티아 스웨터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가 접목돼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아웃도어형 라운드넥 스웨터 제품이다. 미국 폴라텍(Polartec)사의 써말 프로(Thermal Pro)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일반 스웨터 대비 보풀이 적게 발생하고 수분에 강해 관리가 쉬운 점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차콜, 멜란지그레이, 블랙, 라이트베이지, 아이보리, 인디고핑크, 다크레드, 브린, 스페이스네이비, 에어리블루 등 총 9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9만9000원.

    네파 네이블 우븐 셔츠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착장이 가능한 두께감에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긴팔 셔츠 제품이다. 두께감 있는 플란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스판이 들어간 소재 적용으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남성용은 라이트그레이, 파인, 트루네이비 세가지로, 여성용은 레드, 트루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 13만9000원이다.

  • ▲ ⓒ질 바이 질 스튜어트
    ▲ ⓒ질 바이 질 스튜어트

    ◇ 질 바이 질 스튜어트, 유니크 디자인의 선글라스 2종 출시

    질 바이 질 스튜어트(JILL BY JILL STUART)는 FW 시즌을 맞아 유니크한 선글라스 2종을 선보인다.

    복고풍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라운드 프레임의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렌즈가 더해진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틴트 선글라스 제품이다.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전국 시원아이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