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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11월 패밀리 러닝 페스티벌 '레인보우 런' 개최 … 참가자 모집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오는 11월 신개념 패밀리 러닝 페스티벌 '레인보우 런(Rainbow Run)'을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레인보우 런은 11월 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휠라가 새로이 선보이는 이색 이벤트로 '러닝'을 매개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휠라코리아 전 브랜드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휠라를 비롯한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휠라 인티모, 휠라 티바 등) 계열 브랜드 전국 매장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팀의 가족을 선발하며, 당첨자에게는 9월 28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가 가족 전원에게는 휠라 리니어 맨투맨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러닝팩'을 선물한다.
휠라 '레인보우 런'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이 달리기를 하는 도중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도록 구성했다. 레인보우 러닝 코스 내 준비된 여러 개의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것.
러닝 후에는 휠라에서 마련한 '힐링존'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한 먹거리, 레크레이션, 경품행사를 즐길 수 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사인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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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덱케', 2회 연속 세계 4대 패션쇼 '런던패션위크' 진출
토종 잡화 브랜드 ‘덱케’가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런던패션위크’에 2회 연속 진출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자사 잡화 브랜드 덱케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8 S/S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한다. 앞서 덱케는 지난 2월, 국내 토종 잡화 브랜드로는 최초로 런던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한 바 있다.
한섬은 영국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최유돈 디자이너와 협업해 ‘덱케 바이 유돈초이(DECKE BY EUDON CHOI)’란 주제로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섬은 이번 패션쇼에서 20세기 전반 건축과 가구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여성으로 꼽히는 아일랜드 출신 디자이너 ‘아일린 그레이’의 대표 건축물(프랑스 섬머 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은 34개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19일까지 패션쇼에 선보인 제품을 대상으로 런던패션위크가 열리는 ‘더 스토어 스튜디오스’에서 ‘덱케 쇼룸’을 운영한다. 24일부터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쇼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섬은 런던패션위크에서 출품한 제품들을 올 연말에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 등 국내 매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올 초 런던과 파리에서 패션쇼와 쇼룸을 운영한 결과, 이탈리아·영국·일본 등 5개국의 편집숍과 바잉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명 편집매장(로드숍) 입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세일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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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테레사닷컴, '스텔라 매카트니 2017 F/W 컬렉션'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비디오 시리즈 선봬온라인 편집숍 마이테레사닷컴은 패션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와 '아디다스 바이 스텔라 매카트니'의 2017 F/W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익스클루시브 비디오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비디오 시리즈는 총 3편으로 글로벌 모델 빙크스 월턴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비디오는 뉴욕에서 생활하는 빙크스의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상 속에서 스텔라 매카트니 컬렉션을 입을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그녀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제작됐다.
빙크스 월턴은 독특하고 엣지있는 스타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셀린느, 마크제이콥스, 알렉산더왕, 캘빈클라인, 톰포드, 펜디, 발망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캠페인에 출연했다.
비디오 시리즈를 제작한 마커스 에잉거는 독일에서 영화와 뷰티, 패션필름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디올, 에스까다, 입생로랑, 에르메스, 에스티로더, BMW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와 함께 작업한 경력이 있다.
이번 스텔라 매카트니 2017 F/W 컬렉션과 익스클루시브 비디오 시리즈는 마이테라사닷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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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오는 15일 '유니클로 서초점' 오픈유니클로는 오는 15일 '유니클로 서초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서초점을 시작으로 22일에는 가로수길에 신사점을 오픈하며 강남 지역 상권을 확장하고 '라이프웨어(LifeWear)' 브랜드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초점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인 마제스타시티 타워 원 빌딩 1층에 오픈하며, 성인용부터 키즈 및 베이비 상품까지 온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제공한다. 15일부터 3일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가을 신상품을 단독 특별가에 판매한다.
가을철 야외 스포츠 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유니클로 스포츠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당일부터 3일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세탁 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는 '햄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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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오픈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의류는 물론 가구, 구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오픈한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1986년 국내 최초의 고급 기성 남성복인 반도 신사복을 모태로 출시됐다. 2004년 국내 최초로 수트의 무게 중심을 앞쪽에 둬 착용감을 개선한 ‘포워드 피치 시스템’을 도입한 후 올 가을 동양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아시안 포워드 피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자리매김해왔다.
시그니처 스토어는 본인의 옷을 직접 구매하는 35~45세 남성 소비자들이 늘고 쇼핑을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함에 따라 단순히 의류 판매 장소로만 인식됐던 기존 매장의 개념을 라이프스타일 체험형 공간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가지고 싶은 남자의 서재 공간'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올 가을 시즌 새롭게 출시한 고급 수트 라인 ‘타키자와 시게루’ 컬렉션을 비롯한마에스트로의 전 의류 라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테이블과 의자 등 남자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가구아이템을 매장 내 배치해 판매한다. 의류 수선실이 매장 내에 위치하고 있어 구입한 옷을 즉시 수선해 갈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시즌 다국적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피규어, 문구류, 식기류, 서적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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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멤버스, 젠틀맨 컨셉의 팝업스토어 오픈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40년 전통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젠틀맨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고객이 스스로 소재부터 스타일까지 모두 선택할 수 있는 MTM(Made to Measure) 맞춤 방식으로 특별 제작된 ‘스페셜 브리티시 컬렉션(Special British Collection)’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브리티시 컬렉션’은 영국풍의 디자인과 패턴, 소재, 디테일을 그대로 살린 14종의 수트와 재킷으로 구성된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그 전보다 허리선을 높게 테일러링하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해리스트위드 소재의 수트, 격식 있는 수트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쓰리피스 수트 등 클래식한 브리티시 감성을 그대로 전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동안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의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착장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상평과 함께 업로드하고,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브리티시 머플러를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