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북유럽 1위 전기히터 전문업체인‘밀(mill)’과 손잡고 전기 히터 선봬
  •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가운데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북유럽 1위 전기히터 전문업체인 '밀(mill)' 전기히터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가운데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북유럽 1위 전기히터 전문업체인 '밀(mill)' 전기히터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북유럽 1위 전기히터 전문업체인‘밀(mill)’과 손잡고 북유럽 스타일의 전기 히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밀컨벡션히터 1200W·1000W(14만9000원·12만9000원) 2종과 카본히터 800W(12만9000원)를 사전기획을 통해 1만대 준비했으며, 25일까지 브랜드 런칭 기념행사로 카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카드는 KB·신한·현대·NH·우리 카드 등이다

    대표 상품인 밀 컨벡션히터는열선 가열 방식의 일반 히터와 달리 내부에서 가열한 열을 대류시켜 온기를 전달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컨벡션히터는 직접 열에 노출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저온 화상 등의 우려가 없는 등 높은 안정성으로 최근 2년 새 인기가 급부상했다.

    밀 전기히터는 북유럽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며, 컨벡션히터 1200W 제품은 IOT 기능까지 탑재해 와이파이로 작동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