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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2017 해외기술 사업화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 102관에서 '2017년 해외기술 사업화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26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루안싱 가오창중국 대표를 초청해 대학발 창업기업 중국진출 지원 협약(MOU) 체결 및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방안' 주제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강소성 과학기술산업단지 내에 2015년 설립된 가오창중국은 올해 500여개 기업(6억 위안)의 투자펀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기적으로 더 많은 대학들이 참여해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운대, 'SNK-스타트업 스케이션 개소식'
광운대학교는 23일 서울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에서 '광운대역 창업타운, SNK-스타트업 스테이션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광운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 선정, 이번에 개소된 SNK-스타트업 스테이션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대학생 등에게 필요한 인프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장호 광운대 총장은 "SNK-스타트업 스테이션 개소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자유로운 창업문화 가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매일정보산업 MOU 체결
세종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매일정보산업과 '4차 산업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이동통신 가입자 사용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적 협업 △빅데이터·중소기업 연구 인프라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섭 매일정보산업 대표는 "세종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이동통신 분야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건국대 학생팀, '스토리테마파크 창작콘텐츠공모전' 최우수상
건국대학교 이소미, 임연주, 김혜린 학생으로 구성된 '뿔피리'팀이 '제3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콘텐츠공모전'에서 최우수상(한국국학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뿔피리팀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복수극 영화 '낭설'을 제작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원디대, '도림천 빛오름 축제' 선보여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2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2017 도림천 빛오름 축제'를 선보였다.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 복지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태권도학과 태권도 시범 △요가명상학과 아사랑팀 공연 △전통공연예술학과 난장앤판 공연 등이 진행됐다.
◇ 방송대·강원도,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MOU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강원도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번 MOU로 방송대와 강원도는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 홍명기 이사장, 삼육대서 '혁신 아이디어' 특강
홍명기 M&L HONG 재단 이사장이 23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17 장보고한상 어워드 대상기념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홍 이사장은 "51세는 당시 미국에서도 조기은퇴 할 나이인데, 아내의 응원으로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 여러 어려움이 많았지만, 정식, 성실을 바탕으로 신뢰를 얻어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돈을 벌게 되면서 나도 베풀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재단을 설립했다. 1년 뒤 은퇴 후에는 재단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 '한-러 문화예술 교류 30년 국제회의' 서울사이버대서 열려
24일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한러문화예술협회, 주한 러시아대사관이 공동 개최한 '한-러 문화예술 교류 30년'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러 문화 교류 30년 성과, 주제 발표, 문화예술 협략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 경희사이버대, '한국이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청운관에서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선보인다.
이번 강연에는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가 외국인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의 잠재력과 우수성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