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시황·섹터·수급동향 등 매일 전송기존 '인포스탁 데일리' 모바일용으로 개편

  • 증권정보 플랫폼 '인포스탁'을 운영하고 있는 유스넷코리아가 증시 관련 주요 정보를 모바일로 살펴볼 수 있는 정보 채널 '모바일 주식신문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은 증권사 지점들의 아침 영업회의 자료로 인기를 끈 '인포스탁 데일리'의 모바일용 개편 버전이다. 정보가 넘쳐나는 주식 시장에서 핵심 증권정보만 선별해 투자자들에게 신속히 제공한다.

  • ▲ ⓒ 인포스탁
    ▲ ⓒ 인포스탁



    인포스탁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시장의 주요 이슈 및 분석자료, 보조지표 및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특히 ▲이슈&섹터 스케줄 ▲증권사 신규추천 ▲국내외 증시 마감동향(마감시황·특징섹터·특징주·상한가 및 급등주·52주 신고가 등) ▲기술적 분석 특징주 ▲주요 종목 공시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공매도 비중 상위종목 ▲시장 수급 관심주(외국인 소진율 증가 종목, 외국인·기관 동시·연속순매수종목, 인기검색종목) ▲저PER 종목 등 필수 정보들을 살필 수 있다.

    권용호 유스넷코리아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개장 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며 개장 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방금 끝난 미국시장 동향’이라며 이를 포함한 핵심정보들을 최대한 빨리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또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 신문은 매일 아침 7시 이전에 모바일로 발행되고 개장 전까지 수시로 업데이트돼 투자자들이 가장 빠르게 핵심 증권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채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더 나아가 '인포스탁 웹', '인포스탁 어플', ’온라인 기업IPR’,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등 관련 플랫폼 및 채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포스탁은 지난 1999년 브랜드 출범 이래 종합 증권정보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증권시황속보를 포함한 다양한 증권정보를 국내 대다수의 증권사에 제공 중이다.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 신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증권사 HT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