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손맛 된장국, 손맛 미역국 증정 행사
  • ▲ 새송이밥새우튀김도시락. ⓒ미니스톱
    ▲ 새송이밥새우튀김도시락. ⓒ미니스톱


    미니스톱이 제철 소재를 사용한 ‘새송이밥&새우튀김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송이밥&새우튀김 도시락’은 올해 미니스톱이 계절마다 내놓고 있는 시즌한정 도시락의 일환으로 봄 시즌에는 ‘소고기 달래무침 도시락’, 여름 시즌에는 ‘장어 덮밥’을 출시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새송이밥&새우튀김 도시락’은 가을 시즌 제철 소재인 새우를 고소하게 튀긴 왕새우 튀김과 감자말이 새우튀김을 메인으로 담았다. 새송이버섯을 가득 담은 새송이밥을 함께 구성해 한 끼 식사는 물론 행락철 도시락으로 대용이 가능한 도시락이다.

    새송이밥, 왕새우 튀김, 감자말이 새우튀김 외에 기존 계란구이 대비 단맛이 가미된 일본식 계란구이와 양념치킨, 크래미, 미트볼, 블랙 올리브 감자샐러드, 볶음 김치 등 9종의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4200원.

    미니스톱은 8일까지‘새송이밥&새우튀김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도시락과 곁들여 먹기 좋은‘손맛 된장국’ 또는 ‘손맛 미역국’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새우가 제철인 계절을 맞아 새우를 메인반찬으로 활용한 도시락을 준비했다”라며 “고객에게 특색있고 신선한 도시락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제철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도시락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