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5개 초등학교 방문해 대기환경 주제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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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은 서울지역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오렌지플랜트 에듀케이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ING생명의 환경캠페인인 ‘오렌지플랜트’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환경교육 선생님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미세먼지 관련 교육을 했다.

    또한 환경영화감상,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 대기환경 지킴이 인증, 기념품 전달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ING생명은 지난 8월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캠페인을 본격화하고 있다.

    9월에는 ‘오렌지플랜트 쉐어’ 행사를 통해 서울시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화분 형태로 나눠줬다. 지난달에는 용인에 위치한 한택식물원 자연생태학교에서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렌지플랜트 에듀케이션 스쿨’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ING생명은 위상에 어울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재단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순이익의 1% 가량을 출연해 운영하며 ING생명이 진행해온 ‘어린이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재능계발 기회 제공’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