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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한국투자 한국의 제4차 산업혁명 펀드'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 한국의 제4차 산업혁명 펀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와 같은 핵심기술을 활용한 미래자동차(전기차, 자율주행차, 2차전지부품 등), 핀테크, 스마트홈, 첨단의료산업, 증강현실과 관련있는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을 활용을 통한 수익 추구 및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성장주 매수 후 장기 보유를 진행하고 명확한 재무적 지표 기준을 바탕으로 진행된 투자를 통해 변동성 축소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국내기업의 관련 산업과 관련한 성장 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일 때"라며 "한국투자 한국의 제4차 산업혁명 펀드는 한국 증시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총 보수는 1.48%이며 환매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 기준).
단, 이 상품은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