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력 바탕 신뢰도 확보
  • ▲ 목앤스프레이. ⓒ한미약품
    ▲ 목앤스프레이. ⓒ한미약품


    춥고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인후염이나 목 쉼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대다수가 경험하는 것이 인후염인데, 인후염은 목의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인후염은 인두의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며 고열,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개는 인후염으로 인한 불편이나 목 쉼 등의 증상이 자연스럽게 나아지기도 하지만 증상 당시에는 불편함을 많이 호소한다.

    따라서 염증치료와 항균 작용을 동시에 하는 스프레이타입 인후염 치료제 '목앤'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의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일반의약품)은 출시 2년여만에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목앤은 출시 28개월만에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매출의 37.7%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2017년 2Q IMS MAT data 기준, 2016 3Q~2017.2Q)에 올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목앤은 목 염증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수용성아줄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은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며, 수용성아줄렌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타사 제품과는 달리 외부 균 침입을 방지하는 독일산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보존제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회전형 안전클립으로 되어 있어 휴대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목앤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업∙마케팅으로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목앤은 용기 노즐을 입 또는 목 안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