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브랜드 '노트북-PC-주변기기' 등 혜택
  • ▲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600억원 규모의 '온라인-오프라인 PC대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600억원 규모의 '온라인-오프라인 PC대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2일부터 26일까지 600억원 규모의 '온라인-오프라인 PC대전'을 진행한다. 

    1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노트북과 데스크톱, 태블릿PC 등 국내외 PC제품과 주변기기들을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460여개 매장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 기획전을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삼성전자의 '노트북 5 New' 300대를 30만원대에 가격에 한정 판매하며, 하이마트-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추가로 5000점의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최근 출시한 UHD급 55형 '평창 에디션 TV' 2000대를 130만원대에, LG전자의 '그램' 노트북 1000대를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제품별로 최대 5만점의 엘포인트와 최대 20만점의 캐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글로벌 브랜드 기획전', '게이밍 PC 기획전'을 열어 국내외 브랜드의 PC와 주변기기들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점의 엘포인트를 선물한다. 

    또 엘페이를 통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편의점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수용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졸업과 입학 인기 선물인 PC와 주변기기들을 브랜드와 사양별로 한데 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