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김 총지배인 "지난해 어려운 시점에 개관했음에도 불구, 고객만족 평가 및 업계 긍정적 평가 받아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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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지난 2017년 개관한지 3개월만인 4월부터 7월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서울 소재 472개 호텔 중 1위를 차지하고 2018년 1월부터는 서울 소재 552개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이슨 김 알로프트 서울 명동 총지배인은 "지난해 어려운 시점에 개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만족 평가 및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한 모든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많은 파트너 분들과 소중한 고객님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지난 8일 통유리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2층 WXYZ바앤 라운지에서 '개관 1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의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본 행사에서는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1년간의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 상영 및 성과를 발표했다.
알로프트 호텔의 아이덴티티 중의 하나인 라이브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 BY MTV'의 파이널리스트 중 한명인 'UZA'의 공연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또 '댄싱9'에 출연했던 실력파 댄싱팀 '무브(MOVE)'의 공연을 선보이고 세계적인 칵테일 챔피언 '오쿠마 이페이'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칵테일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해 2월 1일 문을 연 알로프트 명동은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에 총 223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바&라운지, 연회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완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