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맞아 3월 말까지…액세서리 제품 대상
  • ▲ 사봉 수페팡 비누 제품 ⓒLF
    ▲ 사봉 수페팡 비누 제품 ⓒLF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불리(BULY)1803'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각인(Engraving) 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각인 서비스는 불리1803의 대표 제품인 '사봉 수페팡 비누'와 '아세테이트 빗' 등 액세서리 제품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팔각형 모양으로 고급스럽게 조각된 비누 중앙과 빗의 손잡이 부분에 고전적이고 예술적인 글씨체의 이니셜 각인을 새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콩코르드 광장, 조세핀 황후 등 파리를 상징하는 12가지의 일러스트 포장 선택이 가능해 단 한 사람을 위한 품격있는 커스터마이징 선물을 완성할 수 있다.

    LF 관계자는 "매일 접하는 작고 가까운 것에서 만족을 느끼려는 소확행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프리미엄 비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취향에 따른 고급스러운 향, 섬세한 이니셜 인그레이빙과 일러스트 포장 서비스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오직 단 하나뿐인 나만의 비누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