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봉사활동 동아리 ‘나눔 플러스’ 봉사단, 매월 정기적 봉사활동 펼쳐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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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이 함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나눔 플러스 박스’ 제작 및 전달식을 가졌다.
2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강서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만든 나눔 플러스 박스는 올해 말까지 강서구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매월 나눔 플러스 박스를 전달 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앞서 홈플러스 봉사활동 동아리인 ‘나눔 플러스 봉사단’과 임직원은 나눔 플러스 박스를 손수 제작했는데 특별히 수혜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생필품과 가공식품 등으로 준비했다.
나눔 플러스 봉사단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전국 점포에서 봉사대축제를 진행, 연중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 외에도 우수 나눔 봉사단 시상식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의 지속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