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대용량 먹거리, 간편식, 삼겹살 등 할인 행사 진행
  • ▲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어린이날 임시공휴일(7일)을 포함해 3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이 겹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들을 찾는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신선, 가공, 제과음료 전 카테고리에 걸친 먹거리 상품 할인전을 펼친다.

    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유명산지 수박’을 2000원씩 할인해 각 1만4900원(5~6kg), 1만5900원(6~7kg)에 선보인다.

    ‘국내산 방울토마토(2kg·박스·목동점 제외)’는 9990원에 판매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스프리 점보 골드키위(뉴질랜드산)’ 10개 구매 시 9990원, ‘프리미엄 스위티오·감숙왕 바나나(필리핀산)’는 송이당 399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대용량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두 마리 후라이드 치킨(팩·원료육:국내산 10호·동김해점,영도점,밀양점 제외)’을 1만1980원에, 고시히카리쌀로 만든 ‘셰프 초밥’을 20개 7990원에 판매한다.단 동김해점 제외다.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상품도 마련해 ‘소곱창전골(1.2kg·팩·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1900원에, ‘의정부식 부대찌개(750g·원산지 별도표기)’와 ‘시원하고 칼칼한 부대찌개(735g·원산지 별도표기)’를 각 4990원에 판매한다.

    캠핑 또는 여행지에서 유용한 정육상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1등급 이상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목심(국내산)’과 ‘초이스 부채살(미국산)’을 100g당 각 1590원에 마련했다.(삼겹살은 서귀포점 제외)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제과·음료(20여종) 각 500원 균일가전, 여행지 필수 먹거리인 컵라면, 양념장, 통조림 등 나들이 먹거리(100여 종) 각 1000원 균일가전도 마련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도 덜겠단 방침이다.

    3일부터 16일까지는 아이스티(40여 종) 1+1 행사를 진행하고, 5일부터 7일까지는 홈베이킹 믹스(40여 종) 1+1, 잼·스프레드(30여 종) 1+1 득템찬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 전략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황금연휴까지 겹치면서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용량 먹거리, 간편식 상품은 물론 균일가전, 1+1 등의 할인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