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향성∙환경성∙안전성∙사회책임성∙지속가능성 인정
  • ▲ 삼광글라스 12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삼광글라스
    ▲ 삼광글라스 12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12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적이며 사회 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등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이번 심사에서 글라스락은 건강지향성∙환경성∙안전성∙사회책임성∙지속가능성 등 5개 부문에서의 강점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규사, 소다회 등의 천연 무기원료로 만들어져 건강에 무해한 점과 유리 본체에 대한 유해성분 용출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한 점 등이 강점으로 부각됐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재활용 쓰레기 대란 속에서 글라스락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서 재활용율을 향상시키고 있는 점에서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재활용 쓰레기 대란 속에서 환경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쉽게 쓰고 버리는 편리함을 우선시 하기 보다는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소재의 활용을 습관화해야 하는 만큼 기업에서도 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