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와 패션잡화 상품에 집중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젊은 고객 유입 기대”
  • ▲ CJ오쇼핑은 29일 저녁 8시40분 뷰티∙잡화 전문 기획프로그램 '스타일 마켓'을 론칭한다. ⓒCJ오쇼핑
    ▲ CJ오쇼핑은 29일 저녁 8시40분 뷰티∙잡화 전문 기획프로그램 '스타일 마켓'을 론칭한다. ⓒCJ오쇼핑

    CJ오쇼핑이 29일 저녁 8시 40분 가수 나르샤가 고정 출연하는 뷰티·잡화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 마켓'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셀프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나르샤의 첫 홈쇼핑 진출로, 동지현 쇼호스트, 김익근 쇼호스트와 함께 뷰티와 스타일링 팁을 전수하는 토탈 코디네이션 방송을 꾸려가며 젊은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뷰티와 스타일링에서 ‘셀프’는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고객들의 관심이 높지만 동시에 어려워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스타일 마켓'은 매주 금요일 8시 40분부터 진행하는 뷰티와 잡화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최신 히트 상품을 소개하며 쉽고 트렌디한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한다. 국내·외 신규 뷰티 및 잡화 브랜드를 선도적으로 소개해 젊은 고객들의 유입을 이끌 예정이다. ‘쇼핑 스타일쇼’로 출연진 3인방의 케미가 기대된다. 경력 19년차 베테랑 스타 쇼호스트인 동지현 쇼호스트가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자신있게 나서고, 원조 걸크러시 아이돌 가수 나르샤가 고정 게스트로 활약한다.

    나르샤는 화려한 셀프 스타일링으로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 SBS 패션뷰티 토크쇼 '스타일팔로우'에서도 뷰티 꿀팁을 전수하며 많은 여성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란 귀여운 별명을 가진 김익근 쇼호스트가 두 여성 진행자들 사이에서 스타일 고수로 성장해 가는 과정도 '스타일 마켓'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29일 첫 방송에선 '더말로지카 마이크로폴리언트 효소클렌저 패키지'(11만9000원)와 CJ오쇼핑 단독으로 판매하는 '미스터앤미세스 차량용 고체 디퓨저 5종'(5만9000원)을 방송한다. '스타일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선 동지현 쇼호스트와 김익근 쇼호스트가 직접 고른 일상템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정원 CJ오쇼핑 스타일콘텐츠2팀 PD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셀프 케어와 스타일링 비법을 쉽게 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뷰티·잡화 전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출연진 3인방의 색다른 매력과 케미를 통해 불금을 즐겁게 시작하는 스타일 콘텐츠 생방송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