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9시, 아이유 특별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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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소주브랜드 장수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를 초청해 3일 오후 9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5일까지 해운대 바다 원형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기록적인 가마솥 폭염을 해결할 '원초적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다채로운 라인업의 공연까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일 밤에는 참이슬 최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평소에도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인 아이유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참이슬 16.9'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초대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전 연령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유는 공연 전 페스티벌을 찾은 팬들과 함께 폭염을 잊게 할 시원한 한잔 건배사를 제의하고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히트곡은 물론 여름 페스티벌에 제격인 흥겨운 곡들을 선별해 축제의 흥을 끌어낼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아이유 공연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팬들 사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최대 피서지로 꼽히는 해운대는 성수기 시즌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더욱 새롭고 신선한 형식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만들어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