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롱셔츠·스웻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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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더트루스와 에잇세컨즈의 협업은 삼성물산패션부문이 한국의 젊고 창의적인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설립한 sfdf의 제1회 수상자인 텔더트루스(디자이너 김성은)의 감성과 에잇세컨즈의 만남으로 올 초 첫 협업 제품의 판매율이 85%에 달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협업으로 진행되는 '에잇세컨즈 X 텔더트루스'는 셔츠와 원피스, 팬츠, 재킷 등 18개 스타일 1만여 피스의 수량으로 첫 협업보다 다양한 상품으로 풍성하다.
여기에 기본에 충실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볼륨감, 드레이핑이 가미된 트렌치 코트를 비롯, 텔더트루스의 여성적 디테일이 강조된 아이템과 롱셔츠, 스웻셔츠, 시그니처 팬츠 등 합리적인 가격대(4만9900~14만99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