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문화공연·체험행사 다채
-
이날 행사에는 2018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LX 소속 박상훈 선수와 사이클팀, 국가대표 유범진 선수가 속한 전주시청 사이클팀이 참여한다.
사이클 국가대표 토크콘서트와 사인회, 자전거 대행진, 마술쇼 등 축하 공연, 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자전거 대행진에는 자전거동호인과 전주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장부터 기린대로를 거쳐 추천대교까지 왕복 10.5㎞를 70분간 달릴 계획이다.
최창학 LX 사장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행진 참가자 모두 안전모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며 "가을을 만끽할 다양한 문화체험을 마련했으니 많이 오셔서 즐겨달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