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후 6개월 연속 5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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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뉴데일리 DB
10월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22.7% 증가한 549억 7천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수입은 484억 2천만 달러를 기록 65억 6천만 달러의 무역수지를 나타내며, 81개월 연속 흑자기록을 이어갔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2017년 9월 기록한 551억 2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인 549억 7천만 달러를 나타냈다.
일(日) 평균 수출은 2018년 9월 25억 9천만 달러, 2017년 10월 24억 9천만 달러에 이어 23억 9천만 달러로 역대 3위 기록을 보였다.
10월 수출은 일반기계·석유화학 사상 최대, 중동을 제외한 全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 한 가운데 지난 5월, 505억 달러를 시작으로 사상 최초 6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수출 누적 기준, 10월 29일 역대 최단기간 5,000억 달러를 돌파 한 가운데 1∼10월 수출도 5,053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됨에 따라 1∼10월 일평균 수출도 22억 6천만 달러의 최대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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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