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상 시상식 올해로 19회째차의과대학교 이부용 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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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재단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9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는 기능성식품 관련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차의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이부용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부용 교수는 29년의 재직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인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국내외 학술과 산업적 연구 분야에서 많은 업적과 함께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뚜기 학술상의 시상은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현위 오뚜기 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