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까지 신청 접수, 선착순 3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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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호나이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다음달 6일 경기도 화성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자연사랑 그림대회는 올해 12회를 맞았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유치부 어린이다.

    대회에선 청호나이스 회장상, 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겐 상장과 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한다. 이외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상장과 상품을 지급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겐 참가상으로 학용품 세트를 지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대회 당일 참가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접수는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접수 등 대회관련 문의는 청호나이스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정휘철 대표이사는 "전국의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참가 어린이와 자연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