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봄날 피크닉’, ‘디저트’, ‘중화요리’ 테마17종 행사상품 중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같은 기간 ‘잭슨피자 3종‘도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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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오는 15일까지 ‘피코크 한끼밥상 프로젝트’를 열고, 총 17종의 행사 상품 중 2개 이상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피코크 한끼밥상 프로젝트는 피코크 제품으로 맛있고 간편한 ‘한끼 밥상’을 제안하는 것으로, ‘피크닉’, ‘디저트’, ‘중화요리’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우선 피크닉 시즌인 5월을 맞이해,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치킨, 피자와 함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인 샐러드와 스낵류 등 총 6종을 준비했다. ‘피코크 숯불그릴치킨 500g(8980원)’, ‘피코크 레티스컷 700g(6480원)’, ‘피코크 나쵸칩 오리지널 100g(1980원)’, ‘피코크 아보카도 퓨레 200g(6480원)’, ‘피코크 후레쉬콘 샐러드 110g(1980원), ‘피코크 오이 피클 절임 300g(5680원)’이다.

    이와 별도로 지난 2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8만판이 판매된 ‘피코크 잭슨피자 3종(슈퍼잭슨/페페로니/하와이안)’에 대해,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두 번째 테마는 ‘디저트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다. 일본, 대만, 파리 등 인기 여행지를 대표하는 피코크 인기 디저트 6종을 선정했다.

    행사 상품은 ‘피코크 모찌 아이스 디저트 망고 26g*6개입(4480원)’ ‘피코크 다크초콜릿 버터비스킷 150g(2480원)’, ‘피코크 대만 펑리수 9개입(4980원)’, ‘피코크 와플 2종(각 3980원)’, ‘피코크 브라질세라도 200g(분쇄 커피원두, 4480원)’이다.

    마지막 테마는 ‘집에서 즐기는 정통 중화요리’ 5종이다. 메인 요리 짜장면, 짬뽕과 함께, 이와 곁들여먹는 만두, 단무지까지 준비했다. ‘피코크 피콕반점 고추쟁반짜장 760g(7980원)’, ‘피코크 피콕반점 짬뽕 1200g(6980원)’, ‘피코크 바삭촉촉 군만두 400g*2(5680원)’, ‘피코크 물만두 700g(6450원)’, ‘피코크 반달단무지 200g(1580원)’다.

    한편 이처럼 피코크가 ‘한끼 밥상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유는 피코크 간편식 상품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과거 상온 레토르트 상품이 대표하던 초기 HMR은 바쁜 시간에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 개념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간편함’은 물론 집밥과 외식 수준의 맛과 영양을 잡은 ‘제대로 된 한끼’가 됐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 3월부터 10~20여개의 피코크 제품으로 차린 ‘한끼 밥상’을 제안하고, 계절감과 외식 트렌드 등을 반영한 테마 식단을 스토리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일례로 피코크 서울요리원 냉동국밥을 활용한 ‘퇴근 후 10분만에 차리는 밥상’, ‘홈술족’을 위한 냉동 안주 브랜드인 ‘피콕포차’의 돼지불막창, 야채곱창볶음 등으로 차린 ‘집에서 즐기는 이자카야’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오승훈 이마트 피코크 개발팀장은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라이프스타일도 개인화되면서, 간편식 제품만으로도 든든한 한끼 밥상을 차릴 수 있게 됐다”며 “스토리가 담긴 기획을 통해 다양한 식문화를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