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급식사업 및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
  • ▲ ⓒ한국토요타자동차
    ▲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노숙인 급식사업 및 위기 청소년 보호활동에 사용된다.

    회사 임직원은 지난 2005년부터 15년째 매월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카시마 타카히로 한국토요타 상무는 "지난 15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져온 안나의 집 봉사활동은 나눔과 사랑을 직접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훌륭한 기업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