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월간 최대 할인 행사 ‘십일절’ 진행호텔 숙박권, 여행 패키지, 청소기 등 10만5000여 상품 최대 78% 할인“‘테마를 가진 쇼핑축제’로 고객에게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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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11번가’가 월간 최대 할인 행사인 ‘십일절’을 열고 호텔 숙박권, 여행 패키지, 청소기 등 10만5000여상품을 최대 78% 싸게 판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타임 딜'(매 시간 할인 제품이 달라지는 방식)을 진행한다. '매드포갈릭' 피자 이용권 4900원(2만장), 양은 도시락을 함께 구성한 '스팸 레트로 기획 세트'(스팸클래식 340g 6개)를 1만1000원(5000개)에 판매한다. 

    다이슨 V10앱솔루트(100대) 52만9000원에, LG전자 신형 스탠드에어컨(50대) 139만9000원,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숙박권(200장) 9만9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5일 패키지(120개) 29만9000원부터 각각 내놓는다. 

    햇반 30개 세트를 담은 '월간 밥'(3만900원), '월간 김'(대천김 혼합 26봉 세트 9900원), '월간 김치'(종가집 김치 6㎏ 외 2만9900원), '월간 떡'(시루원 팥절편 1㎏ 6900원)을 비롯해 '월간 우유' '월간 유산균' 등도 준비했다.

    이밖에 CJ제일제당·P&G·버거킹·파리바게뜨·이마트·필립스·빈폴·신세계인터내셔널·한샘·아디다스·모두투어 등 200여 브랜드 상품이 참여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매달 진행되고 있는 ‘월간 십일절’이 타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테마를 가진 쇼핑축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면서 “5월 행사에서도 11번가만의 알찬 쇼핑 콘텐츠를 즐기고 쇼핑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