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29일자 네티즌 반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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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보도된 경제 기사 가운데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하락에 대한 기사가 누리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30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韓 국가경쟁력 28위…태국보다 낮아졌다' 기사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기사의 댓글 수는 총 2629건을 기록했으며 이 중 96.4%는 화나요를 누르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기사의 댓글 가운데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ㅎㄷㄷ'이 많은 공감대를 나타냈다. 

    이어 '민주당이 한번더 집권했다가는 나라 완전히 추락한다. 민주당의 역할은 권력 부정 부패 견제 정화 작용 역할이지 나라를 키우고 지탱할 역할이 아니다. 이제 그만 사라져라' 댓글은 4612건의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최태원, 노소영과 이혼 소송 중 동거녀 티앤씨재단 김희영과 공개석상' 기사는 두번째로 많은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세번째로는 '"뻔뻔하다" "불륜 미화" 네티즌들, 최태원·김희영 비판' 기사가 1994건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성장률 충격 韓, 국가경쟁력도 꺾였다' 기사가 1960건의 댓글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문재인 2년(…) 잘하는건 적폐수사 빙자한 협박, 위장평화사기쇼, 민노총을 동원한 경찰 길들이기, 야당 감찰협박, 소주성을 통한 자영업자 죽이기 등 나쁜 짓들만 잘 한다!' 댓글이 5555건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