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태안 꽃지해변·해남 송호해변·부안채석강 등 4곳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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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일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리즈 우표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해변)’ 기념우표 4종(총 67만 2000장)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시리즈우표는 강(2015년), 길(2016년), 건물(2017년), 산(2018년)을 소재로 발행된 바 있다.올해는 해변을 소재로 강릉 정동진해변, 태안 꽃지해변, 해남 송호해변, 부안 채석강을 우표에 담았다.기념우표에 담은 해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해 발표한 ‘한국관광 100선’에서 뽑았다.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