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전년비 50.2% 신장건강 기능식 169.4%이 전체 신장의 견인 역할오는 22일부터 일부 점포를 시작으로 본 판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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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올해 추석선물세트에 건강 기능식 열풍이 강하다.롯데마트가 지난날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약 3주간 2019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50.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국산 과일 (147.7%)과 건강 기능식 (169.4%) 선물세트가 전체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강 기능식 선물세트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2017년 추석에는 39.1%, 지난해 49.1%의 높은 신장을 기록했다.건강 기능식이 포함돼 있는 퍼스널 케어 부문에서의 비중도 2017년 14%에서 지난해에는 29.2%로 두 배 이상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홍삼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 기능식 선물세트의 품목을 작년 추석 대비 20% 가량 늘려 품질 높은 상품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최근 이너 뷰티가 각광을 받는 것을 고려해 석류와 콜라겐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롯데마트 장성희 건강 기능식품 팀장은 “건강 트렌드를 반영 하듯이 매년 건강 기능식 선물세트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전년 대비 20% 가량 건강 기능식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늘려 품질 좋은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