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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안전 프로그램은 '서울안전한마당', '세이프드라이빙첼린지', 어린이안전교육인 '안전365' 으로 구분된다.
한화손보가 진행하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교통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체험차량, 어울림 등 5개 유형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안전체험의 장이다.
서울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속 재난.재해 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13회를 맞은 '서울안전한마당'은 80여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장에 '세이프존'을 설치하고 RC트랙을 이용한 보행안전교육 자전거, 킥보드 안전체험, 올바른 카시트 착용을 위한 버클업 클래스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안전체험 관련 이벤트를 마련해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음주운전 가상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85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는 초보면허 대학생들이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져갈 수 있도록 세이프드라이빙챌린지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운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초보운전면허 대학생 100여명으로 대학생 봉사단을 꾸리고 안전운전을 독려하는 것이다. 봉사단은 20대 초보 운전자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사전 차량점검,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안전거리 확보,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운전자들의 안전 이슈를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화손보는 이밖에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안전365'를 진행한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강사와 한화손보 봉사자들이 전국 11개 지역, 13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시설에 방문해 진행하는 방문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