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기술 및 예술작품 풍부한 지식 갖춘 전문 도슨트 설명 제공
  • ▲ ⓒLGU+
    ▲ ⓒLGU+

    LG유플러스가 5G 기반 문화공간인 공덕역 'U+5G 갤러리'에서 전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투어는 5G 기술과 예술 작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LG유플러스 5G 고객이 아니어도 현장에서 제공되는 5G스마트폰으로 작품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투어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한 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최대 20명 단위로 관람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호선 응암 방면 환승 공간에 마련된 'U+5G 팝업 갤러리'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U+5G 갤러리 고객 가족 초청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1시간 동안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에 이어서 인근 뷔페에서 무료 다이닝도 즐길 수 있다. U+5G 갤러리 인스타그램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U+5G 갤러리는 ▲지하철을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갤러리' ▲지하철 내부에서 감상하는 '열차 갤러리' ▲이동하며 눈으로 즐기는 '환승 계단 갤러리' ▲환승 거점에서 5G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팝업 갤러리' 등 4개 공간으로 마련됐다. 24명의 예술가가 준비한 총 88개 작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