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서울 코엑스서 진행23개 오디오 업체, 100여개 브랜드 참여 확정
  • NHN벅스는 올해 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이하 BSK 2019)'의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SK 2019는 벅스의 FLAC 고음질 음원을 비롯해 프리미엄 오디오, 헤드파이 시스템, 음향 관련 세미나 등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소니, 사운드캣, 코원, 크레신 등 23개 오디오 업체와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를 확정했다. 각 업체는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오디오 제품 체험 기회와 특가 판매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게이밍 음향기기와 함께 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인디 뮤지션을 위한 '아티스트 엔도저'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선착순 100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하는 '선착순 이벤트' ▲지정 부스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고음질 음향기기를 선물하는 '스탬프 이벤트' ▲벅스의 AAC 320kbps 음질과 일반 MP3 음질을 구분해 테스트를 통과하면 한정판 인증 배지를 선물하는 '골든이어스 능력평가 체험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BSK 2019 는 관람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