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한국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발탁'아이폰11 프로'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기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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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애플코리아와 공동 제작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플러스와 아이폰 11 프로가 하나가 되어 특별한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모델로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발탁됐다. 

    심 작가는 이번 광고에서 LG유플러스와 아이폰 11 프로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자 LG유플러스만의 고유 색상인 마젠타 색의 한복을 입은 외국인 여성의 모습을 직접 그렸다.

    특히 아이폰 11 프로의 트리플 카메라 중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를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약 6일에 걸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DTLA 뮤직센터의 대형 벽면을 가득 채운 대작을 완성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동서양의 서로 다른 두 가치를 새로운 예술 작품 속에 담아온 심 작가를 통해 LG유플러스와 애플, 두 브랜드가 제공하는 새로운 혜택을 상징하고자 기획했다"며 "높은 완성도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케일감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