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이어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 경신
  •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사전 예약자 수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이다.

    엔씨는 지난 9월 5일부터 리니지2M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앞서 회사 측은 '리니지M(550만명)'을 통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리니지2M의 경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 지 7시간만에 '100만명', 18시간만에 '200만명', 5일만에 '300만명', 32일만에 '500만명'이 참여했다.

    엔씨는 리니지2M 공식 커뮤니티에서 사전 예약 700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700만 달성과 관련된 축전을 제작해 등록하는 이용자들 중 77명에게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은 리니지2M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한편 엔씨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