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 펫피트니스 등 펫케어 토탈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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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펫케어 토탈 솔루션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맘카(CCTV) ▲수면등 ▲펫피트니스 등 3종을 기본 구성으로 하며, 월 1만 1000원(3년 약정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맘카의 경우 360도로 회전하며 촬영한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을 한눈에 살펴보거나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펫피트니스는 휴대폰 앱으로 로봇을 직접 조정하며 놀아줄 수 있고, 혼자 있을 때에는 시간을 설정해 간식까지 줄 수 있다. 

    수면등을 통해 휴대폰 앱으로 은은한 조명을 켜고, 안정감을 주는 음악을 들려주는 등 반려동물의 정서 관리에도 용이하다. 수면등은 멀티탭, 플러그, 스위치, 도어센서, 가스잠그미, 에어센서, 모션센서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배상보험, 몰리스펫샵 펫호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 요금없이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상품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자 전원에게 반려동물 사진을 1년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전국 1200개 매장은 물론 하남 스타필드 내 몰리스펫샵에서 체험존도 운영한다.

    이달 말에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에 'U+펫프렌들리 룸'을 조성해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마케팅담당 상무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펫케어를 업그레이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주가 모두 행복한 문화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