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산간 지역 어린이 멘티 서울초청… 공연관람 등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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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KT 글로벌 멘토링' 수료캠프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료캠프에서는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멘티를 서울로 초청해 외국인 유학생 멘토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22일에는 KT스퀘어에서 온·오프라인 외국어 교육, 문화교류 등 그간 활동에 대한 우수팀 시상과 5개 지역 멘티 학부모가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의 행사를 가졌다. 23일에는 공연 관람, 국회의사당 및 박물관 견학, VR테마파크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