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여벌의 겨울 옷, 수면 양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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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28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서 방한복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입동인 지난 8일부터 그룹사 임직원과 온누리복지재단이 참여한 방한복 기부 활동서 모아진 2200 여벌의 겨울 옷, 수면 양말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따뜻한 어묵, 붕어빵 간식도 주민 천여 명에게 나눠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