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하이라이트 혼합 레인지 호평올 상반기 7만대 판매, 총 판매량 전년比 125% 늘듯
-
- ▲ SK매직 전기레인지 '터치 온' ⓒ SK매직
SK매직이 업계 최초로 전기레인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SK매직은 지난 11월 말 제품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SK매직은 지난해 14만대 이상의 전기레인지를 판매했다. 올 상반기에는 제품 인기로 7만대를 판매했다. 이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말까지 총 판매 실적이 지난해 대비 12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SK매직은 전기레인지를 비롯한 가스레인지, 전기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직수형 정수기 등 주요 주방가전 품목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K매직은 시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앞서 출시한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을 합친 하이브리드 레인지, 국내유일 전기+가스레인지 혼합제품과 같은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SK매직 전기레인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고객만족도 1위, 국내외 디자인상 석권 등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올해 3분기 매출은 2847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전체 매출은 8000억원이 예상된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