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남색계열 사용장식 없애고 깔끔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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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생활가전 브랜드 ‘웰스’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를 공개했다.
19일 발표한 새 BI는 균형감을 보정해 가독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로고 서체를 직관적인 서체로 변경하고, 장식을 과감하게 없애 실용성을 강조했다.
영문 스펠링의 ‘l(L, 엘)’을 나란히 배열해 고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색상 또한 짙은 파란색으로 색감을 뚜렷하게 살려, ‘건강’과 ‘혁신 기술력’의 의미를 강조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웰스는 새 BI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적용하고, 추후 신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다.
웰스는 ‘생활 맞춤 솔루션’이라는 비전에 따라 고객 생활과 더욱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사업 목표는 100만 계정 돌파다.
웰스 관계자는 “이번 BI 리뉴얼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맞춤 솔루션’ 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강하게 인식시키고,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뿐 아니라 서비스, 고객 경험 모든 부분에서 웰스만의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