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2019년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 스마트폰은 올해보다 내년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가 수천만 대 미만 수준의 출하량이었다면 내년에는 고객들의 목표 숫자를 취합해보면 2억 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중국에서 정부 보조금이 확대되고 중저가 5G폰이 확대되면서 통합칩이 확대되는 등의 현상이 5G폰 메모리 수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