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으로 급부상한 3545 남성 타킷혁신적인 플랫폼 서비스 제공커뮤니티형 온라인 쇼핑몰 지향
  • ▲ LF 첫 남성 온라인 편집몰 아우(AU) 서비스 페이지 캡쳐 이미지ⓒLF
    ▲ LF 첫 남성 온라인 편집몰 아우(AU) 서비스 페이지 캡쳐 이미지ⓒLF
    LF는 3545 남성들을 위한 전문 온라인 편집몰 아우(AU)를 23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우(AU)는 Adviser to U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시간이 부족한 30~40대 남성들을 위해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티형 온라인 쇼핑몰을 지향한다. 의리 있고 강한 남성을 상징하는 늑대의 울음소리 '아우~'를 은유적으로 브랜드명에 담았다.

    LF는 최근 수 년간 자신을 꾸미는데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35~45세의 남성들이 급증하는 것을 주목했다. 정작 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온라인 편집몰이 부재하다는 판단 하에 남성 전문 온라인 편집몰, 아우의 론칭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아우는 단순히 제품을 나열한 쇼핑몰 형태에서 탈피했다. 남성 패션에 관한 회원들간의 건강한 소통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서로가 서로의 패션 코디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패친(패션친구)으로 발전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온라인 쇼핑몰을 지향한다.

    아우는 고객들이 원하는 코디를 찾아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커뮤니티형 몰링 플랫폼 스타일파인더를 비롯,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수트나 재킷 디자인을 선택하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스타일 관련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O2O 커스텀 서비스 아우 커스텀 등 남성 전문 쇼핑몰로서는 혁신적인 플랫폼 서비스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승철 LF 신사온라인TFT 팀장은 "아우는 남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생활을 위한 스타일 조언자이자 패션을 비롯한 남성 전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에서 진정한 남성이 되어 가는 30~40대 남성들이 남성 패션하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이자, 남성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온라인 편집몰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아우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