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가 약 20% 더 높은 고당도 상품만 엄선본연의 가치인 ‘맛’에 집중한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고객 불만족 시 100% 교환, 환불 제도 도입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설날을 맞아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혼합세트는 품질과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선물세트의 크기인 사과 300g내외, 배 600g내외보다 약 30%가량 큰 크기인 사과 380g내외, 배 800g내외의 대과로만 선별했다.

    대과로만 선별된 상품을 대상으로 100% 비파괴 당도체크를 진행해 일반과일 대비 약 20% 가량 높은 당도의 상품으로만 다시 한번 엄선하는 과정을 거친다. 비파괴 당도체크 기준을 통과하는 과일은 전체의 10% 내외로, 10개 중 1개의 상품만 ‘황금당도’의 브랜드를 붙일 수 있다. 대과 선별 과정까지 적용하면 5%내외의 상품만으로 구성된다.

    상품 구성의 과정과 기준이 엄격해 이번 설 에는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를 총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는 배 6개와 사과 8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사전예약 판매기간인 오는 13일까지는 '7+1'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산지뚝심 충주 GAP사과’와 ‘산지뚝심 천안 GAP 신고배’ 과일세트를 선보인다.

    ‘산지뚝심 충주 GAP 사과’는 38년 농사경력의 김택성 대표농부를 필두로 한 유명 사과 산지인 충주에서 재배한 사과이다. 대표 생산자인 김택성 농부의 과수원은 충주 동량면 지등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탈진 경사로 인해 물 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산지뚝심 충주 GAP 사과(11~13개)’ 가격은 7만9800원이다.

    ‘산지뚝심 천안 GAP 신고배’는 3대째, 60년간 배 농사를 이어오고 있는 지순태 농가의 상품으로 만든 세트이다. 지순태 농부의 농장은 사질 토양으로 물 빠짐이 좋아 생산 상품의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산지뚝심 천안 GAP 신고배(8~12개)’ 가격은 9만9800원이다.

    ‘산지뚝심’이란 롯데마트가 전국 산지에서 ‘뚝심’을 가지고 정성껏 농·축·수산물을 생산하는 우수 로컬 상품 생산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이번 설에는 과일의 생산량과 품질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일 본연의 가치인 맛에 초점을 두고 준비한 황금당도, 산지뚝심 선물세트로 품격 높은 선물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