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앞쪽 분리형 미니 크로스백 달아모듈백 부착해 3Way로 활용컬러별로 친구와 함께 크로스백 모듈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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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 한 것이라는 편리미엄 트렌드가 오면서 모듈 분리형 신학기 백팩 'B 시리즈(Series)'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B 시리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타깃으로 어셈블(Assemble)과 심플(Simple) 등 2가지 스타일의 백팩으로 구성됐다.

    특히 빈폴스포츠는 B 시리즈 어셈블 상품을 3가지(3 Way)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형으로 디자인했다. 가방 앞쪽에 한쪽 면은 메쉬(Mesh), 한쪽 면은 폴리 소재에 브랜드 로고로 디자인한 분리형 크로스백을 달아 분위기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이동시, 가방 앞쪽 미니 크로스백을 분리해 간편하게 책과 물건을 넣을 수 있다.

    빈폴스포츠는 중고등학생들이 친구들과의 우정과 함께 즐거움(Fun)을 추구하는 성향을 고려, 모듈형 크로스백을 서로 교환해 가방에 달 수 있도록 했다. 

    반면 B 시리즈 심플 상품은 가방 앞쪽에 메쉬 포켓을 디자인해 미니 파우치를 별도로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쉬 포켓에 비친 파우치 자체가 디자인적 포인트로 활용될 수 있고, 간단한 소품의 경우는 파우치 안에 넣고 다니면 편리할 뿐 아니라 세련되게 보일 수 있다.

    B 시리즈 상품은 블랙·아이보리·퍼플·블루·그레이·브라운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2만9000~14만9000원이다.

    김선미 빈폴스포츠 팀장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행동 패턴에 따라 즐거움을 기반으로 한 편리한 상품 ‘B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며 "가방에 재미를 더해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는 한편 차별화된 디자인을 중시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최애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스포츠는 B 시리즈 상품 구매 고객에게 목걸이형 미니 지갑과 홀로그램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