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3일까지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 국제선 편도 4만원부터

티웨이항공이 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티켓은 2~3월 탑승 국내선과 4~5월 탑승 국제선 항공권이다.

티웨이는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매달 셋째 주 월요일부터 7일간 ttw (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특가 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특가 항공권부터 할인 쿠폰과 제휴사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달 이벤트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제주 출도착) 3개 노선과 국제선 36개 노선 등 총 39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제주 편도 노선은 1만 4900원(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총 금액)부터, 국제선은 4만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노선의 특가 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사 결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티웨이는 삼성카드와 연계해 3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로 결제 시 1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뜻한 봄 여행을 2월의 ttw에서 미리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며 “보다 알찬 여행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부가서비스도 회사 홈페이지에서 함께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