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 용산 지역 내 시설 방역 활동 실시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용산 지역 내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은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인 혜심원을 시작으로 효창종합사회복지관, 한남노인요양원,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등 용산구 4개 시설을 방문하여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더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우리 주변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또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HDC신라면세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지난달부터 △전 직원 일 2회 체온 측정 △발열 시 귀가 조치 △매장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지원 △매장 주 1회 정기 특수 방역 △접촉 많은 장소 살균 소독 강화 △매장 내 손 소독제 배치 (안내데스크 및 계산대 등) 등 비상 상황 단계별 행동 요령에 따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